김진부기자 | 2019.12.26 08:28:36
(사)한국다선예술인협회는 김승호 회장이 지난 17일 충북 제천시 박달재에서 개최된 '남현동 감사의 밤' 행사에서 그동안 봉사와 지역사회 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감사해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감사패는 김명자 제천시 남현동장이 수여했다.
다선예술인협회에 따르면 이날 남현동 감사의 밤 행사에는 김명자 제천시 남현동장 외에 제천시의회 배동만 시의원, 남현동 주민자치위원회 김경호 고문, 주민자치위원장 이태호, 주민자치 수석부위원장 우종대, 통장협의회장 김영식, 바르게살기 위원회 전제완 위원장, 새마을 지도자 홍영배, 새마을 부녀회장 함영창, 신임회장 김명운 등이 참석했다.
김승호 회장은 "한국다선예술인협회에서 시인들과 활동하면서 함께 조용하게 여러분야에서 봉사활동을 하려고 노력해 온 것이 알려져 이렇게 감사패까지 받게 될 줄은 몰랐다"며 "앞으로도 제천시 남현동의 발전을 기원하며 내년에도 우리 한국다선예술인협회 회원들과 많은 봉사활동을 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한국다선예술인협회는 고양시에 근거지를 두고 지난 7일에는 덕양구청에서 평화의 소녀-아나바다 바자회 행사를 개최하기도 했다. 또한 그외에도 평화-통일-나눔 전국 시낭송대회 및 전국백일장 대회 등을 개최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 단체다.
CNB뉴스(고양)= 김진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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