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그룹은 해외법인 임원 승진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미래에셋그룹 해외법인의 3분기까지 세전 수익은 약 1800억원을 기록했으며, 이는 작년 해외법인 수익(약 1500억원)을 넘는 수치다.
홍콩을 비롯한 미래에셋대우 해외법인의 적극적인 글로벌 우량 자산 투자 등으로 글로벌 IB 수익이 전년 대비 200% 이상 급증했으며, 인도네시아, 베트남 법인 등은 지속적인 현지화 전략으로 현지 브로커리지 시장에서 수위권을 유지했다.
이번 승진 인사로 미래에셋금융그룹은 해외 비즈니스를 더 적극적으로 펼쳐나갈 것으로 예상했다.
<다음은 이번 인사의 세부 내용이다.>
- 미래에셋대우 호치민사무소
◇ 부사장 승진
▲설경석
◇ 전무 승진
▲한원동
◇ 이사대우 승진
▲고준호
- 미래에셋대우 베트남법인
◇ 이사대우 승진
▲이동원
- 미래에셋대우 홍콩법인
◇ 상무보 승진
▲김상준 ▲최보성
- 미래에셋대우 인도네시아 법인
◇ 이사대우 승진
▲심태용
- 미래에셋자산운용
◇ 직책 승진
▲허준혁 미국법인 대표이사 승격 ▲윤주영 Global X(Japan) Co-CEO 선임
◇ 직위 승진
▲김병하 홍콩법인 상무 승진 ▲이필상 상무보 승진 ▲ 홍준영 인도법인 이사대우 승진
◇ 법인간 이동
▲이덕청 미래에셋자산운용(인도) AI부문대표
- 미래에셋프레보아생명
▲김시훈 베트남 이사 승진
- 미래에셋캐피탈베트남
▲김유만 이사대우 승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