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정호기자 | 2019.12.03 10:38:52
건국대학교 총동문회는 오는 5일 오후 6시 30분부터 서울 광진구 능동로 건국대 동문회관에서 ‘2019 건국인의 밤’을 연다고 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양동훈(낙농 65) 유니온비엔씨 대표이사, 김시명(축산 66) 전 대한민국 순국선열유족회 회장, 김명자(의상 74) 삼흥콜렉션 대표가 ‘2019 자랑스러운 건국인’상을 수상한다. 건국 학술상, 건국체육인상, 특별 공로상, 국가고시 합격학생 포상 등이 수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