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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리니지2M’, 공개 후 애플앱스토어 1위...‘얼마나 성공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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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정호기자 |  2019.11.28 15:18:16

엔씨(NC) 김택진 CCO (사진=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의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니지2M’이 흥행 열기를 더하고 있다.

엔씨(NC)는 27일 0시를 기준으로 ‘리니지2M’ 서비스를 시작했다. ‘리니지2M’은 서비스를 시작한지 10시간만에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에 올랐다. 구글 플레이에서는 4위에 랭크됐다. 출시 첫 날 ‘리니지2M’은 10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우리 게임업계의 신화로 불리는 ‘리니지’ 시리즈의 저력을 확인한 셈이다.

‘리니지2M’은 최종 사전예약수 738만명을 달성했다. 국내 최다 사전예약 기록이다. 업계에서는 ‘리니지2M’이 조만간 ‘리니지M’을 밀어내고 구글 플레이에서도 1위에 오를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따라 ‘리니지2M’도 상당한 수익을 올릴 것으로 보인다.

엔씨(NC)가 ‘리니지2M’을 출시하면서 크로스플레이(Cross Play) 서비스인 ‘퍼플(PURPLE)’의 베타 서비스(Beta Service)를 시작한 점도 고무적이다. 퍼플은 모바일게임을 PC에서 구동할 수 있게 한다.

KB증권 이동륜 연구원은 “‘리니지2M’의 4분기 매출 1125억원, 2020년 매출 3179억원으로 추정한다”며 “출시 초기에 ‘리니지M’을 넘어 ‘리니지2M’이 매출 1위를 차지하고 이후 안정기에 2위에 오를 것이라는 가정에 의한 산출이다. 이에 따라 엔씨소프트는 4분기 영업이익 2054억원, 2020년 9902억원을 올릴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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