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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제약, ‘제22회 송음 의약학상’ 시상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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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성호기자 |  2019.11.26 10:48:06

(오른쪽부터)이양구 동성제약 대표이사, 이은숙 국립암센터 원장, 박기남 퍼듀대학교 교수,김연수 송음학술재단 이사장. (사진=동성제약)

동성제약은 지난 25일 르 메르디앙 서울 호텔에서 ‘제22회 송음 의약학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올해 수상자는 이은숙 국립암센터 원장, 박기남 미국 퍼듀대학교 교수로 수상자에게는 각각 상금과 메달이 수여됐다.

이은숙 국립암센터 원장은 특히 유방암 연구 및 치료분야의 권위자로 국립암센터 및 고려대 병원에서 관련 분야 연구에 전념해 많은 업적을 달성했으며, 영향력 있는 연구 논문을 다수 발표했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립암센터 우수연구자상과 대한암학회 로슈 암학술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또한 현재에도 한국유방암학회, 대한암학회, 한국암지도자연맹 등의 관련 학회 및 단체에서 암의 예방 및 퇴치를 위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있다는 점이 높게 평가돼 제22회 송음 의약학상 본상 수상자로 선정됐다는 것.

박기남 교수는 미국 퍼듀 대학교 의공학과의 대표 연구자로, 특히 폴리머 기반 서방형 제제 전문가다. 지난 40여 년 동안 폴리머를 이용한 제어방출형 약물전달시스템 연구를 진행해 큰 성과를 이뤄냈으며, 관련 분야 서적12권을 집필했다. 이외에도 300여 건의 논문과 100여 건의 서적 집필에 참여해 연구 분야의 발전에 이바지한 점을 인정받았다.

동성제약 이양구 대표이사는 “동성제약의 미래 핵심 사업인 광역학 치료 연구개발에 매진함과 동시에, 믿을 수 있는 의약품 연구를 이어가 송음 의약학상이 배출한 다수의 수상자분들과 함께 의약학계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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