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는 인텔과 기술협업 및 공동마케팅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지난 14일 지스타에서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펄어비스는 인텔과 함께 신작, ‘검은사막’ IP'를 대상으로 한 최신 CPU와 그래픽 엔진이 탑재된 PC에서 최적 최상의 게임환경을 만드는 데 협업하기로 했다. 두 회사는 공동 연구·기술 협력을 강화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과 산업 발전을 위해 협력할 계획이다.
김경만 펄어비스 CBO(최고사업책임자)는 “이번 제휴를 계기로 인텔의 최신 플랫폼상에서 게이머들이 최상의 게이밍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협업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