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은 지난 15일 영등포구청, 10여개 인근기업들과 함께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2019 나눔으로 행복한 김장이야기’ 봉사활동을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영등포구청 앞에 위치한 당산공원에서 진행됐다. NH투자증권 자원봉사자는 절인배추를 버무리고 포장까지 해 600박스(1박스, 10kg)를 영등포구 소외계층 450가정과 관내 사회복지시설(장애인, 노인 등)에 전달했다. 행사에 앞서 NH투자증권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금을 모아 300만원을 후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