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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미세먼지 배출원 시민 감시단 발대식 개최

오는 2020년 3월31일까지 활동, 주부-정년퇴직자-청년 등 30여명으로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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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병곤기자 |  2019.11.13 11:47:05

화성시는 13일, 이병열 환경사업소장, 김건식 수도권대기환경청 대기총량과장, 감시단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세먼지 배출원 감시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화성시는 민간환경감시단을 통해 기존 단속인력으로 부족했던 현장점검을 강화하고 미세먼지 발생 사업장 및 매연 유발 사업장 등 각종 미세먼지 배출원을 집중 조사해 쾌적한 생활환경을 만들고자 미세먼지 감시단을 운영한다.

 

미세먼지 감시단은 오는 2020년 3월31일까지 5개월간 활동하며 주부, 정년퇴직자, 청년 등 30여명으로 구성됐다.

 

미세먼지 감시단은 2인 1조로 동부, 서부, 남부 지역별 현장 점검을 통해 대기오염 사업장 불법 과다배출행위 감시, 공사장 비산먼지 억제조치 시행여부 감시, 악취유발 의심 사업장 감시, 운행 경유차 배출가스 및 공회전 단속 지원, 폐기물 불법소각 감시·단속, 미세먼지 배출 방지 주민 홍보 등의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차성훈 기후환경과장은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될 때는 더욱 강화된 감시활동을 펼칠 것이다. 시민들과 함께 보다 쾌적한 도시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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