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가 추워지는 날씨와 함께 일찍부터 느껴지는 연말 분위기 연출을 위해 직수입 크리스마스 트리를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홈플러스가 직수입해 선보이는 크리스마스 트리는 ‘편리미엄(편리함+프리미엄)’이라는 트렌드를 키워드로 크리스마스 장식과 용품 등 총 58종으로 구성됐다.
대표상품인 ‘올인원트리’는 크리스마스 전통의 레드 컬러와 부드럽고 따뜻한 핑크 컬러를 메인 콘셉트로 구성된 트리와 장식 세트다. 90㎝ 높이의 트리와 골드 및 레드볼의 조명, 패브릭 양말, 눈송이, 반짝이 별장식, 데코용 선물상자 등 32종의 장식이 세트로 구성됐다.
홈플러스에 따르면, 경쟁력 있는 가격과 설치의 편리함, 아담한 사이즈로 보관과 장식이 모두 용이해 부피가 커 보관이 어렵거나 꾸미기에 비용이 많이 드는 큰 트리로 부담을 느끼는 소비자들에게도 적합한 제품이다.
나를 위한 작은 행복을 추구하는 젊은 세대들을 위한 인테리어 소품도 함께 마련됐다. 크리스마스는 물론, 평상시에도 홈 인테리어를 위해 활용할 수 있는 테이블용 미니 트리 세트, 미니골드사슴, 직접 만드는 미니트리세트, 우드트리와 볼, 반짝이미니병정 등 약 50종의 직수입 제품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