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부기자 | 2019.10.29 09:03:39
(사)고양방송예술인협회(이사장 이동신)는 오는 11월 9일 토요일 오후 5시 일산 롯데백화점 9층 문화홀에서 '제8회 다와가요제 왕중왕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협회 관계자는 이번 다와가요제와 관련해 "고양시의 신한류 관광특구 지정을 기념하고 고양시의 문화예술 환경을 윤택하게 하기 위해 본 행사를 기획했다"며 "본선 왕중왕전에 진출한 16팀은 지난 1차와 2차 예선을 거쳐 선발된 팀들로 발라드, 트로트, 댄스뮤직 등 다양한 장르를 선보일 예정이며, 참가자들은 10대부터 다양한 연령층의 참가자들"이라고 전했다.
이날 축하공연에는 가수 구창모, 삼총사, 로미나 등 출연할 예정이다. 진행은 MC 겸 개그맨 김창준이 진행하며 심사위원으로는 작곡가 추세호, 이남우, 박찬일, 등이 참여한다.
고양방송예술인협회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다와가요제에서는 대상(1명)수상자에게 현금100만원, 최우상(1명) 현금50만원, 우수상(2명)각30만원, 장려상(2명)각20만원이 각각 수여되며,초대가수의 축하공연으로 고양시를 찾아온 관광객들과 시민들에게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관객을 위한 행운권 추첨을 통해 고급쇼파와 고급침대등 다양한 상품이 증정된다고 밝혔다.
CNB뉴스(고양)= 김진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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