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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쌀해진 날씨 속 칼칼해진 목…동화약품 ‘모가프텐’ 인후염 치료제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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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성호기자 |  2019.10.28 15:04:33

(사진=동화약품)

성큼 다가온 환절기에 기온이 급격하게 떨어지며 호흡기 건강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환절기에는 일교차가 커질 뿐 아니라 미세먼지로 인해 대기 환경 또한 나빠지기 때문에 호흡기 질환에 노출되기 쉽다.

쌀쌀해진 날씨와 함께 목 부위에 통증 또는 이물감이 느껴지거나, 기침이 잦아진다면 인후염 증상을 의심해야 한다. 인후염은 인두와 후두에 발생하는 염증성 질환으로, 증상이 심해질 시 음식을 삼키기 힘들어지거나 가래가 많아지는 등 일상생활에 불편을 준다.

뿐만 아니라 노년층이나 면역력이 낮은 환자의 경우 기관지염, 비염, 폐렴 등 합병증으로 발전 할 수 있기 때문에 적합한 방법을 통해 초기에 치료하는 것이 권장된다.

이에 동화약품은 인후염 치료제 ‘모가프텐’을 선보이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모가프텐은 빠른 통증 완화 효과는 물론, 입 안에서 녹여 먹는 트로키제형으로 지속력과 함께 복약 순응도까지 높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는 것.

동화약품 모가프텐은 빠른 진통 완화 효과로 인후염을 겪는 환자들의 불편을 단시간 내 해소해 주는데 진통 작용과 항염증 작용을 하는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NSAIDs)인 플루르비프로펜을 함유해 인후염으로 인한 통증과 발열, 오한 등 여러 증상을 복용 후 15분 이내에 완화시킨다는 설명이다.

또한 입 안에서 천천히 녹여 복용하는 트로키제형으로, 가글이나 스프레이에 비해 약물이 구강과 목에 오래 적용, 약을 입 안에 굴려서 녹이는 동안 약물이 염증 부위에 지속적으로 노출되기 때문에 약효가 4시간까지 오랫동안 유지된다는 것이다.

특히 모가프텐은 상큼한 레몬 맛과 프로폴리스 추출물을 더해 약 복용에 부담을 느끼는 사람이라도 거부감 없이 복용할 수 있도록 복약 순응도를 높였다고 소개했다. 인후염 증상이 있을 때 1회당 1개를 입 안에서 서서히 녹여 염증 부위에 약물이 지속적으로 닿을 수 있도록 복용하면 되며, 성인과 12세 이상 어린이 및 청소년이 복용 가능하다.

동화약품 측은 모가프텐은 일반의약품으로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필요 시 3~6시간 간격으로 1일 최대 5개까지 복용할 수 있고 최대 3일간 복용하도록 권장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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