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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의회, 10월 칭찬공무원에 남명우 팀장 선정…마을정원 만들기 확산 등 기여

손배찬 의장 "보이지않는 일꾼으로 열심히 일하고 있는 공직자 선정해 공직자 사기 진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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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진부기자 |  2019.10.25 11:58:37

파주시의회가 10월 칭찬공무원으로 공원녹지과 남명우 도시공원팀장 선정하고 손배찬 의장(우측)과 이용욱 의원과 함께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 파주시의회)

파주시의회(의장 손배찬)는 25일 이달의 칭찬공무원으로 공원녹지과 남명우 도시공원팀장(농업6급)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지난 4일 10월의 칭찬 공무원으로 김민주 조리읍 주무관을 선정한 후 두번째다. 이달의 칭찬공무원으로 선정된 공직자는 연말 파주시의회 의정대상 후보에 오르게 된다.

시의회 관계자에 따르면 남명우 팀장은 항상 능동적으로 맡은 분야에서 성실히 업무를 수행해 왔을 뿐만 아니라, 마을정원만들기 확산 및 경기정원문화박람회 개최 등 창의적인 업무수행으로 경기도 정원문화발전 및 진흥에 기여해 그간의 모습을 인정받아 이용욱 의원의 추천으로 이번 칭찬공무원으로 선정됐다.

시의회는 파주시에 근무하는 공직자로서 해당 업무에서의 본분을 다하며 의정활동 지원에 적극적인 공직자를 대상으로 올해 6월부터 매월 의원별로 추천받아 칭찬 공무원으로 선정하고 있다.

손배찬 의장은 "시민들의 보이지 않은 일꾼으로 열심히 일하고 있는 공직자를 선정해 공직자의 사기를 진작하고, 의회와 집행부가 더욱 소통해 원활한 협조체계를 만들어 가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파주시의회가 지난 4일 10월의 칭찬 공무원으로 조리읍 김민주 주무관(사회복지 8급)을 선정한 후 10월 25일 두번째로 칭찬공무원을 선정한 것과 관련해 파주시 관계자는 "지난 9월 아프리카돼지열병으로 전 공직자가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어 9월 말에 칭찬공무원을 선정하려다 10월 4일로 미뤄진 것"이라고 설명했다.

CNB뉴스(파주)= 김진부 기자
citize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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