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은 미국의 글로벌 금융전문 매체인 글로벌파이낸스(Global Finance)지로부터 ‘2019 대한민국 최우수 은행(Best Bank in Korea 2019)’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KEB하나은행은 IMF 연차 총회 기간 중인 지난 19일(현지시간 기준) 미국 워싱턴D.C. 내셔널프레스클럽에서 진행된 글로벌파이낸스 주최 ‘아시아 최우수 은행 시상식’에서 대한민국 최우수 은행(Best Bank in Korea 2019)상을 수상했다.
글로벌파이낸스는 KEB하나은행이 외국환 및 무역금융 분야에서의 독보적 역량을 기반으로 ▲자산 ▲수익성 ▲전략 ▲손님 서비스 ▲가격 경쟁력 ▲혁신적 상품 등의 분야에서 최고 평점을 획득한 것을 대한민국 최우수 은행 선정의 이유라고 전했다.
KEB하나은행 측은 이번 대한민국 최우수 은행상 수상으로 올해 18회 연속 대한민국 최우수 외국환 은행, 통산 18회 대한민국 최우수 무역금융 은행, 9회 연속 대한민국 최우수 수탁은행 등 분야별 최우수상 석권에 이어 글로벌 시장에서의 지명도를 더욱 공고히 하는 또 하나의 쾌거를 이룩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