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문화재단은 최근 서울시 구로구 본사에서 제9차 넷마블견학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제9회차(누적 69회) 넷마블견학프로그램은 대림중학교 학생 3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참가학생들은 넷마블 임직원으로 구성된 명예강사들로부터 게임산업과 관련 직무, 직군에 대해 설명을 듣고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글로벌 인기 타이틀 ‘마블 퓨처파이트’에 등장하는 인기 캐릭터들의 탄생 과정을 예시로 한 캐릭터모델러, 애니메이터, 배경모델러, 배경원화, 캐릭터원화 등 다양한 게임아트직군 소개가 학생들로부터 호응을 받았다.
넷마블견학프로그램은 넷마블이 지난 2013년부터 매 방학마다 개최한 ‘청소년 직업체험교실’을 토대로 지난 2016년부터 청소년들의 진로탐색을 돕기 위해 새로이 마련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현재 넷마블문화재단에서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