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내린천 페스티벌이 27일과 28일 이틀간 기린면 현리 광장에서 열린다.
올해 축제는 27일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회를 시작으로 연예인 초청공연, 군인 댄스대회, 마술·비눗방울 공연, 노래자랑, 각설이 공연 등 문화·공연행사가 다채롭게 펼쳐진다. 또 페이스페인팅, 전통놀이 체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비롯해 향토음식점과 지역 특산품 판매장이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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