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는 임직원 급여 1% 기부금으로 포항, 광양지역 아동들을 위한 ‘1%나눔 아트스쿨’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1%나눔 아트스쿨은 포스코1%나눔재단이 한국메세나협회와 함께 공동 기획해 론칭하는 프로그램으로 예술을 매개로 ‘체험’, ‘소통’, ‘참여’ 활동을 통해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지역사회에 경영이념 ‘기업시민’을 실천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설됐다. 포항과 광양의 총 76개 지역아동센터 1030여명 아동을 대상으로 이달부터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