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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투자, 다양한 구조의 파생결합상품 3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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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정호기자 |  2019.09.18 10:53:25

하나금융투자는 오는 20일 오후 1시 30분까지 조기상환에 초점을 맞춘 더블찬스 리자드 ELS 등 파생결합상품 3종을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하나금융투자 ELS 10126회’는 미국(S&P500), 유럽(EUROSTOXX50), 일본지수(NIKKEI225)를 기초자산으로 연 4.00%의 쿠폰을 추구한다. 만기는 3년이고 6개월마다 총 6차례의 상환기회가 주어진다. 상환조건은 최초기준가격의 95% 이상(1차), 90% 이상(2차), 85% 이상(3~4차), 80% 이상(5차), 65% 이상(만기)이며 녹인은 없다. 6개월 동안 조기상환이 안되고 기초자산의 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88%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6개월째 되는 날 2.00%(연 4.00%)의 쿠폰을 지급받고 1년 동안 조기상환이 안되고 기초자산의 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8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1년째 되는 날 연 4.00%의 쿠폰을 지급받고 청산되는 더블찬스 리자드 ELS다.

‘하나금융투자 ELS 10127회’는 홍콩(HSCEI), 일본(NIKKEI 225), 유럽지수(EUROSTOXX50)를 기초자산으로 연 4.50%의 쿠폰을 추구한다. 만기는 3년이고 6개월마다 총 6차례의 상환기회가 주어진다. 상환조건은 최초기준가격의 92% 이상(1차), 90% 이상(2차), 80% 이상(3~4차), 75% 이상(5차), 65% 이상(만기)이며 녹인은 없다. 1년 동안 조기상환이 안되고 기초자산의 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8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1년째 되는 날 연 4.50%의 쿠폰을 지급받고 청산되는 리자드 ELS다.

‘하나금융투자 DLS 3650회’는 두 가지 원유(BRENT/WTI)와 유럽지수(EUROSTOXX50)를 기초자산으로 연 6.00%의 쿠폰을 추구한다. 만기는 3년이고 6개월마다 총 6차례의 상환기회가 주어진다. 3개월 시점에 93% 이상, 4개월 시점에 92% 이상, 5개월 시점에 91% 이상의 조기상환배리어가 있어 첫 조기상환을 관찰하는 6개월 동안 3차례의 상환기회가 추가로 부여된다. 상환조건은 최초기준가격의 90% 이상(1차), 85% 이상(2~3차), 80% 이상(4차), 75% 이상(5차), 70% 이상(만기)이며 녹인은 55%다.

ELS 10126회와 ELS 10127회는 각 30억원, DLS 3650회는 50억원 한도로 모집한다. 상품가입은 최소 100만원 이상, 10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각 파생결합상품의 쿠폰은 확정된 수익이 아니며, 운용결과 또는 투자자의 요청에 의한 중도상환시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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