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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장애인복지시설 종사자 대상 인권 보호와 회계 교육 실시

관내 장애인복지시설 48곳 종사자 200여명 대상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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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병곤기자 |  2019.09.16 13:56:13

용인시는 16일, 시청 컨벤션홀에서 관내 장애인복지시설 48곳 종사자 200여명을 대상으로 장애인 인권 보호와 회계 실무 역량 강화 등 교육을 실시했다.

 

시설 이용자의 인권이 침해되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에 예방하고 보조금 집행 방법, 후원금 관리법 등을 알려 시설을 투명하게 운영하도록 돕기 위해서다.

 

이날 예산회계 관련 온라인 카페를 운영하고 있는 최기웅 강서구 장애인복지과장이 장애인복지시설의 재무 ․ 회계 전반과 관련 규정 ․ 지방 계약법 등 평소 종사자들이 어려움을 느꼈던 전문지식을 알기 쉽게 설명했다.

 

유영복 ․ 한재순 경기도장애인인권센터 강사는 시설이용자의 인권이 침해된 사례를 소개하며 장애인 인권감수성 ․ 인권의 가치 ․ 도전적 행동을 대처하는 방법 등을 기본 ․ 심화 단계로 나눠 4시간 동안 교육했다.

 

시 관계자는 “장애인복지시설은 연 8시간의 인권교육을 받아야 하는데 이번 교육으로 종사자들이 복지서비스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도우려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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