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IBK기업은행)

IBK기업은행은 오는 10월 12일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중소기업 근로자와 함께하는 IBK 참! 좋은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 콘서트에는 국내 최정상급 아티스트들이 출연할 예정이며 안산·인천 지역의 거래 중소기업 근로자들과 사회취약계층을 초청할 계획이라는 것.

일반 관람객들도 이벤트 응모와 추첨을 통해 콘서트를 볼 수 있다. 관람을 원하는 고객은 기업은행 홈페이지 또는 스마트뱅킹 앱(App) ‘i-ONE(아이원)뱅크’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하면 된다.

응모 기간은 오는 22일까지로, 연령과 대상 제한 없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당첨자는 24일 개별 문자메시지를 통해 발표하고, 당첨자에게는 2매의 티켓을 제공한다. 콘서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기업은행 홈페이지 또는 ‘i-ONE(아이원)뱅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업은행 측은 안산과 인천은 중소기업들이 많이 모여 있는 지역이라며 근로자와 가족들은 물론 모든 관객들이 즐길 수 있는 공연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