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그룹은 지난 29일 서울 명동사옥에서 제13기 스마트 홍보대사의 해단식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6월 하나금융의 홍보대사로 선발된 50명의 대학생들은 두 달간의 방학 기간 동안 ‘행복한 금융’ 실현을 위해 쪽방촌 어르신 행복상자 배달, 주말 지역사회 봉사 등 다양한 활동을 주도하며, 그룹의 브랜드 홍보와 소통창구로서의 역할을 수행했다는 것.
해단식을 끝으로 공식 활동을 마무리한 제13기 하나금융 스마트 홍보대사는 향후에도 온라인을 통해 그룹의 다양한 소식을 활발히 전하는 한편, 1기부터 12기로 활동했던 홍보대사 멤버들과 함께 하나금융의 다양한 행사에 자발적으로 참여하며 지속적으로 활동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함영주 하나금융 부회장은 “스마트 홍보대사들이 하나금융의 ‘행복한 금융’을 전하는 소통의 통로가 돼 줘 감사하다”며 “지난 두 달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향후 대한민국을 이끌 미래 금융의 주역들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