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김인식 사장(가운데)이 파주지사를 방문해 운정 3지구 공사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사진=한국한국농어촌 공사 파주지사)

한국농어촌공사 파주지사는 27일 공사 김인식 사장이 파주지사를 방문해 일선 현장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지사 관계자에 따르면 김인식 사장은 관내 운정3지구 농업관련 대체시설 사업현장을 방문해 공사 진척 현황을 점검하고 공사현장의 안전관리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사전점검을 병행했다.

이 자리에서 김인식 사장은 "공사현장 안전관리 책임의식은 지역 농어촌 주민들을 위한 公社의 최우선의 과제"라며, "최근 들어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 건설현장의 안전사고가 우리공사 건설현장에서는 일어나지 않도록 사전 점검해 안전사고 예방에 적극 노력해 달라"는 당부의 말을 전했다.

CNB뉴스(파주)=김진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