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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성희롱 등 폭력예방 통합교육 실시

지난 4월, 성희롱 성폭력 피해자 보호 및 가해자 엄중징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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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병곤기자 |  2019.08.26 13:58:53

오산시가 2회에 걸쳐 오산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대상 ‘2019년 성희롱 등 폭력예방 통합교육’을 실시했다.

 

공무원, 공무직, 기간제 근로자 등 750여명이 참석한 직장교육은 상호존중과 배려하는 분위기를 조성해 밝고 건강한 조직문화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교육을 진행한 염건령 강사(한국범죄학연구소장)는 타 공공기관 종사자의 성희롱, 성폭력 실제 주요사례와 폭력예방을 위한 효과적인 대처방안을 제시했으며, 더불어 선진화된 양성평등문화를 소개했다.

 

오산시는 지난 4월 성희롱 성폭력 피해자 보호 및 가해자 엄중징계가 강화된 ‘오산시 성희롱-성폭력 예방 지침’으로 전면 개정했다.

 

매년 전 직원 및 종사자 대상 성희롱, 성폭력, 성매매, 가정폭력 통합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성 및 세대간 지켜야할 직장예절 및 배려하는 건전한 직장분위기를 위해 오는 11월에 전 직원 대상 폭력예방 2차 통합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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