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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람상조 보람할렐루야, 대통령기 전국시도탁구대회 개인복식 우승-단체전 준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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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정호기자 |  2019.08.26 10:26:18

사진=보람상조

보람상조는 남자실업탁구단 ‘보람할렐루야’가 전북 무주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제35회 대통령기 전국시도탁구대회에서 남자개인복식 우승에 이어 남자단체전 준우승을 했다고 26일 밝혔다.

대한탁구협회가 주최하고 전북탁구협회와 무주군탁구협회가 주관하는 제35회 대통령기 전국시도탁구대회는 지난 16일 개막해 22일까지 진행됐다. 이번 대회에는 17개 전국 시·도 1500여명의 선수단이 참여해 치열한 접전을 펼쳤다.

이번 대회 단체전종목에서 보람할렐루야는 수자원공사(세종)를 3:1, KGC인삼공사(대전)를 3:1, 서울시청(서울)을 3:1꺾고 조 2위로 4강전에 진출했다. 이후 국군체육부대(상무)를 3:2로 이기며 결승에 진출했으며, 지난 22일 한국마사회(전북)와의 경기 끝에 준우승을 차지했다.

앞서 치러진 개인복식종목에서도 보람할렐루야는 서현덕-김대우 조의 활약으로 16강 전부터 3연승을 하며 결승에 진출했다. 지난 19일 열린 결승전에서 3:2로 이기며 남자개인복식 우승을 차지했다. 창단 3년차인 보람할렐루야 탁구단은 지난 5월 치러진 국내 선수권대회인 전국남녀종별탁구선수권대회에서도 남자단체전 준우승을 차지했다.

아울러 보람상조는 지난 2016년 10월 남자실업 탁구단 ‘보람할렐루야’ 창단을 시작으로 한국중〮고등학교 탁구연맹 3년 연속 후원 협약 체결, 연 2회 보람상조배 전국오픈 생활체육 탁구대회 개최 등 국내 탁구 발전과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최철홍 보람할렐루야 구단주는 “대회를 준비하며 끊임없이 노력했을 선수들에게 감사하다는 뜻을 전하며 짧은 시간 동안 큰 성장을 보여줘 감격스럽다”며 “’상조는 나눔’이라는 마음으로 창단한 보람할렐루야 탁구단을 통해 앞으로도 탁구 유망 선수 육성과 대한민국 탁구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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