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그룹은 One Shinhan 금융플랫폼인 ‘신한플러스’가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Red Dot design award, IDEA, iF) 중 ‘Red Dot Design Award’와 ‘IDEA’ 2개 공모전에서 본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신한플러스’는 ‘IDEA’ Digital Interaction 부문과 ‘Red Dot Design Award’ Interfaces & User Experience Design 부문에서 동시에 본상을 수상, 이는 ‘신한플러스’의 플랫폼 디자인(User Interface, UI)과 고객 경험(User eXperience, UX)에서의 혁신성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는 것.
신한금융그룹은 ‘신한플러스’ 개발 초기단계부터 고객관점에서 편리하고 혁신적인 플랫폼을 만들기 위해 국내 UI/UX 전문가들을 총동원했으며, 고객들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청취·반영한 결과 세계 3대 디자인 공모전 중 2곳에서 동시에 본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