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부기자 | 2019.08.19 11:22:03
파주시(시장 최종환)는 오는 23일 교하청소년문화의집에서 2019년 제5회 청소년어울림마당 '반딧불이 야시장&한여름 밤의 영화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청소년들이 직접 행사 및 부스를 기획하고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의 주체성을 키우고 다양한 욕구 표현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며 행사를 통해 세대 간의소통을 이끌어내고 청소년 문화와 기성세대의 문화의 조화를 도모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교하청소년문화의집으로 문의하면 된다.
교하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이번 영화제에서는 팝콘, 솜사탕, 떡볶이 등 먹거리 부스와 스티커 타투 등을 체험할 수 있는 체험 부스가 준비되고 지역 주민들이 나눔을 실천하는 나눔장터도 진행된다"며 "또한 청소년 동아리가 준비한 댄스·보컬·밴드 공연도 준비되며 공연 후에는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영화 상영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CNB뉴스(파주)= 김진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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