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은 최근 해외주식에 관심있는 투자자들을 위해 편리하게 해외투자를 체험하고 아마존 등 해외주식도 받을 수 있는 ‘해외주식 무료 체험전’ 이벤트를 오는 9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해외주식 무료 체험전’ 이벤트는 신규 고객, 2017년 이후 해외주식 거래 경험이 없는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부담없이 해외주식 투자를 체험해 볼 수 있도록 5만원 상당의 ‘해외주식 수수료 쿠폰’을 매일 선착순 200명에게 증정한다.
증정받은 쿠폰은 이벤트 기간 중 외화를 100만원 이상 환전하고, 해외주식을 100만원 이상 매수하면 각각 환전(2만원), 거래수수료(3만원) 쿠폰이 적용된다. 쿠폰을 이용해 해외주식을 매수한 고객들 중 10명을 추첨해 미국 아마존 주식 1주(217만원 상당, 12일 종가/환율 기준)를 증정한다.
‘해외주식 1주 받기’ 퀴즈이벤트도 동시에 참여할 수 있다. 매일 제시되는 해외주식 관련 퀴즈를 맞춘 고객들 중 10명을 추첨해 고배당 주식에 투자하는 미국 ETF인 ‘TDIV’를 제공한다.
퀴즈이벤트는 삼성증권 통합증거금 서비스를 신청한 뒤, 오는 9월 30일까지 매 영업일 모바일앱 ‘엠팝(mPOP)’에서 제공되는 ‘오늘의 퀴즈’ 정답을 맞춘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벤트다. 당첨자는 매주 월요일 확인할 수 있다. 퀴즈는 ‘미국 나이키의 종목 코드는 무엇입니까?’ ‘유럽 증시에 상장된 글로벌 럭셔리 기업의 이름은 무엇입니까’ 등 해외주식 관련 기초적인 정보를 간단하게 익힐 수 있도록 진행되고 있다.
또 삼성증권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사진으로 돈버는 해외여행’ 이벤트도 오는 21일까지 진행 중이다. 이벤트에 응모하기 위해서는 해외에서 직접 경험한 기업들의 간판, 상품 등 관련 사진과 투자포인트를 삼성증권 블로그나 페이스북 이벤트 게시물에 댓글로 올리거나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해시태그와 함께 게시물을 올리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응모자 중 내용이 우수한 1등 1명에게는 100만원 상당의 여행상품권, 2등 10명에게는 10만원 상당의 여행상품권, 응모자 중 100명을 추첨해 커피 기프티콘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