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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경기도 31개 시군 대상 '2018상수도 위기대응관리분야' S등급 받아

"특히 인천시 붉은 수돗물 사고 발생시 위기대응 관리분야 신설해 급수차 지원 등 협조에 높은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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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진부기자 |  2019.08.12 11:55:38

파주시청 전경 (사진= 파주시)

파주시(시장 최종환)는 경기도에서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8년 상수도 위기대응관리분야'에서 S등급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경기도는 매년 지방공기업 경영합리화와 상수도서비스 향상을 위해 상수도 업무평가를 하고 있다.

파주시 관계자는 "또한 시는 유수율 제고분야에서도 우수함을 인정받았으며 급수구역간 비상공급체계에 대해 계획을 수립하고 이행하는 등 비상시 위기대응능력과 수돗물 안심확인제를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것에 대해서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전했다.

특히 인천광역시의 일명 붉은 수돗물, 즉 적수사고와 관련해 상수도 비상시 협조체계 및 위기관리 대처능력을 위한 위기대응 관리 분야를 신설했고 파주시는 인천시에 급수차를 지원해 위기상황에 협조한 것 등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정명기 파주시 환경수도사업단장은 "최근 발생한 수질사고로 시민들이 상수도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진 가운데 시민들을 위해 항상 깨끗하고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NB뉴스(파주)= 김진부 기자
citize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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