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락기자 | 2019.08.07 08:51:17
인제소방서(서장 김재홍)는 남면 남성의용소방대 신성철 대장이 산불진화 유공자로 선정돼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신 대장은 지난 인제 대형 산불 발생 때 3일간 민가 5가구를 지켜내는 등 재산 및 인명피해를 최소화하는데 최선을 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