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6일 내일 날씨] 중부 가끔 구름, 남부 태풍 영향권…서울 낮 37도

  •  

cnbnews 박현준기자 |  2019.08.05 08:32:16

내일 중부지방은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고, 남부지방은 북상하는 제8호 태풍 '프란시스코(FRANCISCO)'의 영향을 차차 받겠다.

기상청은 화요일인 6일 중부지방은 가끔 구름 많겠으나, 남부지방은 차차 흐려져 오후에 제주도와 남해안에서 비가 시작돼 밤에는 그 밖의 남부지방으로 확대되겠다고 밝혔다.

또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고온다습한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으로 낮 기온이 35도 이상 오르는 곳이 많겠고, 밤사이에도 열대야가 이어질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 27도, 춘천과 강릉 24도, 청주와 전주 25도, 광주와 부산 26도가 되겠고, 낮 기온은 서울 37도, 춘천 36도, 대전과 청주 35도, 대구 32도, 광주 34도, 부산 30도가 되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앞바다 0.5~2.5m, 남해앞바다 1.0~5.0m, 동해앞바다 0.5~3.5m로 일겠고, 서해먼바다 0.5~2.5m, 남해먼바다 2.0~7.0m, 동해먼바다 0.5~3.5m로 일겠다.

한편 기상청은 "내일 새벽에는 제주도전해상과 남해상에 풍랑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으며, 태풍이 북상하면서 태풍특보로 변경되고 동해상에도 확대 발표될 수 있으니 항해나 조업 중인 선박은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