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주류 웹드라마 ‘괜찮아 안죽어’가 최근 방송까지 누적 조회수 260만뷰를 돌파했다. 사진은 괜찮아 안죽어 주요장면. (사진=롯데주류)

롯데주류는 지난 6월부터 운영 중인 유튜브 엔터테인먼트 채널 ‘맥주 클라쓰’에서 방송하는 웹드라마 ‘괜찮아 안죽어’가 최근 방송까지 누적 조회수 260만뷰를 돌파했다고 2일 밝혔다.

괜찮아 안죽어는 롯데주류와 CJ ENM이 협업해 만든 웹드라마로, 총 6부작으로 제작돼 약 10분 내외의 분량으로 방송된다. 사회초년생이 한번쯤 겪어봤을 현실적인 스토리,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력과 세련된 영상미에 힘입어 화제가 되고 있다고 롯데주류는 설명했다.

이 웹드라마는 오는 6일 마지막 통합편 방송을 앞두고 있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웹드라마 특성상 짧은 호흡으로 깊게 몰입할 수 있고 다양한 상황에서 자연스럽게 브랜드를 알릴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라며 “쌍방향 소통할 수 있는 맥주클라쓰 채널을 통해 다양한 마케팅을 시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맥주 클라쓰는 롯데주류가 기존 광고채널의 한계를 극복하고 소비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기 위해 만든 유튜브 채널로 브랜드와 상관없이 맥주 자체를 소개한다. 웹드라마 완결 이후 직장인들이 공감할 수 있는 토크쇼 형식의 콘텐츠도 준비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