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동국제약)

동국제약은 ‘마데카솔과 함께하는 국립공원 산행 안전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한 ‘전국 국립공원 산행 안전 지도’ 배송 서비스를 온라인 다운로드 서비스로 전환했다고 1일 밝혔다.

국립공원공단과 동국제약은 온라인을 통해 신청한 ‘전국 국립공원 산행 안전 지도’를 우편으로 받아볼 수 있는 캠페인을 지난 6월 5일부터 진행, 7월 31일까지 35만부의 지도가 신청될 만큼 일반인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는 것.

이에 우편으로 지도를 배송하던 서비스를 온라인에서 직접 다운로드 받는 서비스로 바꿔, 동국제약 홈페이지를 통해 전국 19개 국립공원의 산행 안전 지도를 PDF 파일로 편리하게 다운받을 수 있게 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