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곤기자 |
2019.07.24 17:00:28
화성시는 24일, 고위직부터 청렴행정을 실현하기 위한 간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서철모 시장 주재로 국장단 회의와 함께 고위직을 대상으로 청렴업무에 대한 책임성과 관심도를 높이고자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서 시장을 비롯해 박덕순 부시장과 각 실국소장, 담당관, 읍면동장 등이 참석, 2019년 부패방지 시책 추진현황 보고와 국·소별 1부서 1청렴 실천과제 및 부진지표 점검 등을 진행했다.
서철모 시장은 “시민들로부터 신뢰받는 시정의 첫걸음은 바로 청렴이다. 상급자부터 앞장서서 청렴한 공직사회 구현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