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서부경찰서가 상인회 등 40여명을 초청한 가운데 '경찰 반부패 대토론회' 를 개최했다. (사진= 일산서부경찰서)

일산서부경찰서(서장 이익훈)는 23일 송포마루에서 시장 상인회 및 자영업자, 아파트 부녀회 등 각계각층의 관내 주민 40여명을 초청해 '경찰 반부패 대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경찰의 청렴분위기 조성을 위해 각계각층의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자리였으며, 이후 토론 결과를 적극 수렴해 경찰 반부패 정책에 반영할 예정이다.

이익훈 일산서부경찰서장은 "이번 대토론회를 통해 주민들의 의견을 귀담아 듣고 경찰의 자정의지를 결집하여 국민의 공감과 지지를 받는 청렴경찰로 거듭나겠다"고 언급했다.

CNB뉴스(고양)= 김진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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