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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마운트 워터파크, 8월 18일까지 해즈브로코리아와 '2019워터건 페스타' 진행

월요일 제외한 매주 평일과 주말에 야외 워터파크 패밀리풀 등에서 오후 1시부터 워터건 축제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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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진부기자 |  2019.07.10 07:43:21

원마운트 워터파크에서 진행되는 2019워터컨 페스타 장면, 글러벌 완구 브랜드 해즈브로코리아 너프와 함게 한다.(사진= 원마운트) 

 

원마운트는 워터파크에서 8월 18일까지 글로벌 완구 브랜드 해즈브로코리아의 너프(Nerf)와 함께 물총싸움 축제인 '2019워터건FESTA'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워터파크 관계자에 따르면 '2019워터건FESTA'는 월요일을 제외한 매주 평일과 주말에 야외 워터파크 패밀리풀 등에서 오후 1시부터 열린다. 단 우천 시에는 실내 워터파크에서 진행된다.

메인 이벤트는 워터파크 고객이 이벤트를 진행하는 캐스트들과 벌이는 단체 물총 대전인 '배틀워터건'이다. 이는 원마운트 캐스트들을 물총으로 공격하며 즐기는 참여형 이벤트로 진행된다. 또한 미션을 수행해야 하는 게임 이벤트에는 다양한 경품도 마련된다. 해즈브로 측이 제공하는 물총(너프 슈퍼소커)을 활용해 과녁판을 쏴 빙고를 만들거나, 물 위에 떠있는 부표(비트판) 위에서 3가지 미션 후 물총 사격 자세를 취하면 성공이다. 속도감 있게 내달려 징검다리 위에서 공을 물총으로 쏘는 미션을 성공해도 너프건, 뮤지컬 티켓 등 선물이 주어진다.

원마운트는 올 여름 신규 슬라이드 추가 도입과 더불어 이벤트 콘텐츠 보강을 통해, 새로운 고객층은 물론 재방문 고객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소셜커머스 티켓 프로모션 및 공식 SNS를 통한 참여 이벤트도 진행된다. 한편 원마운트 워터파크는 지난 달 신규 워터 슬라이드 2종인 바디스플래쉬와 팝핑바운스를 신규 오픈했다.

 

새롭게 오픈한 팝핑 바운스 모습 (사진= 원마운트)


원마운트 관계자는 "에어바운스 형태의 두 슬라이드는 슬로프 길이가 최대 110m로, 국내 최장 길이다. 시속 36km 빠른 스피드와 순간 경사 20도의 급강하를 체험할 수 있다"며 "또한 두 명이 동시에 탑승할 수 있는 바디스플래쉬는 가속력을 체험할 수 있다. 또한 팝핑바운스는 맨몸으로 슬라이딩 하다 하반부에 튀어 날아오르는 반전 구간이 스릴을 더한다. 안전을 위해 1명씩 탑승할 수 있으며, 키 150cm 이상이어야 이용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또한 "8월에는 첫 주부터 2주에 걸쳐 풀사이드 폼파티가 주말마다 열리는데 이는 성인 고객만 참여할 수 있는 워터풀 클럽"이라며 "유명 DJ가 참여해 퀄리티 높은 디제잉을 선보일 계획이며 호텔 숙박권 등 경품 추첨도 진행된다"고 언급했다.

CNB뉴스(고양)= 김진부 기자
citize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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