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2019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Korean Standard-Service Quality Index)’에서 2018년에 이어 2년 연속으로 가전제품 A/S부문 1위 브랜드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한국서비스품질지수는 한국표준협회와 서울대학교 경영연구소가 공동으로 개발한 서비스품질 평가모델이다. 각 기업의 제품을 구매한 후 서비스를 이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서비스 품질 만족도를 조사해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한다.
LG전자는 이번 성과가 고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는 점을 인정받은 결과로 보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