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제약은 개그맨 김준현을 모델로 ‘체함·배탈·설사에는 정로환’ TV광고를 선보였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광고에서 김준현은 체함, 배탈, 설사로 인해 일어나는 뱃속 전쟁을 싹 끝내버리는 히어로 ‘정로환맨’으로 등장한다. 특히 김준현 특유의 코믹한 말투로 외치는 “넌 끝났어”라는 멘트가 광고에 중독성을 더했다.
‘정로환맨’ 김준현의 활약상이 담긴 이번 광고는 TV뿐만 아니라 극장, 유튜브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방영돼 소비자들에게 ‘동성 정로환 에프정’을 알릴 계획이라는 것.
동성제약은 지난 1972년 출시된 스테디셀러 브랜드 ‘동성 정로환’을 ‘동성 정로환 에프정’으로 새롭게 리뉴얼 출시, 건위·정장 기능을 강화해 7월 초 전국 약국에서 만나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