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보람상조

보람상조는 서울 메이필드호텔에서 열린 ‘2019 고객감동 우수브랜드 대상 1위’ 시상식에서 ‘상조서비스 부문 1위’를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2019 고객감동 우수브랜드 대상 1위’는 우수한 품질과 뛰어난 서비스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높은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으며 질 높은 서비스 실천으로 고객감동을 실현한 기업을 조사해 고객의 현명한 소비를 돕고자 제정됐다. 이번 행사를 주최하는 제이와이네트워크는 객관적인 지표를 토대로 기업의 경쟁력, 소비자 선호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공정하고 객관적인 신뢰도 평가를 거쳐 35개의 기업과 브랜드를 선정했으며 상조서비스 부문에는 보람상조가 1위로 선정됐다는 것.

올해 창립 29주년을 맞는 보람상조는 그동안 쌓아온 장례행사 경험과 ‘고객중심·나눔경영’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상조문화를 이끌고 있다고 설명했다. 연중무휴 24시간 긴급 콜센터를 운영해 빠르고 정확한 상담과 장례 서비스 요청이 가능하다. 고객서비스 강화를 위해 전국 21개 지역 고객만족센터를 신설했다.

아울러 고인 전용 리무진 서비스, 장례용품 가격 정찰제를 등을 시행했다. 지난 2014년 전문 장례지도사 양성을 위한 보람장례지도사교육원을 설립하고 전국에 직영 장례식장을 오픈해 전문성을 갖춘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달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리무진을 선보이며 장례행사의 품격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보람상조는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6년 연속) ▲한국소비자 감동지수 1위 ▲소비자만족 브랜드대상 ▲코리아 탑브랜드 명품 브랜드 대상 ▲소비자의 선택 최고의 브랜드 대상 ▲고객감동 경영대상 ▲소비자가 뽑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 ▲소비자 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 ▲2019 국가 소비자중심 브랜드 대상(6년 연속) ▲2019 한국 고객만족도 1위 등을 수상했다.

최철홍 보람그룹 회장은 “고객 만족이 최우선이라 생각하며 29년간 고객의 눈높이에 맞춰 노력한 시간을 인정받은 것 같아 기쁘다”며 “내 부모, 형제라는 마음으로 정성을 다하는 서비스를 실천하며 앞으로도 큰 감동을 드리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