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는 폭넓은 문화공연을 즐기려는 고객을 위해 무브 : 테마라운지 ‘엘토요 콘서트’ 클래식 히어로즈를 진행하고 롯데카드로 결제 시 ‘1+1’ 혜택을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롯데카드 무브(MOOV)는 ‘움직이다’라는 뜻의 영단어 ‘MOVE(무브)’와 ‘무한대(∞)’의 합성어로 문화, 전시, 공연, 콘서트 등을 통해 고객에게 무한대의 감동을 선사하는 롯데카드의 문화콘텐츠 브랜드다.
이번 ‘엘토요 콘서트’는 피아니스트 블라디미르 호로비츠를 시작으로 작곡자이자 연주자로 명성을 떨쳤던 프레데릭 쇼팽과 프란츠 리스트, 탱고음악의 거장 아스토르 피아졸라, 시대를 풍미했던 소프라노 마리아 칼라스, 테너 루치아노 파바로티 같은 전설의 아티스트를 조명하는 공연이 음악 칼럼니스트 김문경의 해설과 함께 진행된다.
오는 13일 <마이 피아노 히어로, 블라디미르 호로비츠> 공연에서는 낭만주의와 고전주의를 아우른 피아니스트 블라디미르 호로비츠 음악을 피아니스트 신창용, 알렉산더 신추크가 선보인다. 8월 31일 <마이 피아노 히어로, 프레데릭 쇼팽 & 프란츠 리스트> 공연에서는 쇼팽 및 리스트 국제 콩쿠르 입상자들의 연주로 낭만 시대를 이끈 두 작곡가의 음악을 만나볼 수 있다.
10월 5일 <마이 탱고 히어로, 아스토르 피아졸라> 공연에서는 탱고에 클래식과 재즈를 접목한 피아졸라의 ‘누에보 탱고’를 반도네오니스트 고상지, 비올리스트 이신규 등 여러 음악가가 연주한다.
12월 7일 <마이 보이스 디바, 마리아 칼라스> 공연에서는 디바 마리아 칼라스의 음악세계를 엿볼 수 있는 무대를 소프라노 홍혜란, 테너 최원휘가 선보인다. 12월 21일 <마이 보이스 디보, 루치아노 파바로티> 공연에서는 테너 파바로티의 음악과 삶을 아리아, 듀엣, 삼중창 등 다양한 방식으로 표현한다. 티켓가격은 전석 3만원이며 롯데카드로 결제 시 1+1 혜택을 제공한다.
롯데카드 측은 무브 테마라운지가 테마와 해설로 관객과 소통하며 음악을 보다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공연이라며, ‘엘토요 콘서트’ 1+1 혜택을 통해 평소 클래식을 접하기 어려웠던 사람들에게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