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NM의 1인 창작자 지원 사업 ‘다이아 티비(DIA TV)’는 ‘다이아 페스티벌 2019 in 부산’의 입장권을 ‘위메프’에서 단독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
아시아 최대 1인 창작자 축제인 ‘다이아 페스티벌’은 다음달 9일부터 11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개최된다.
위메프에서 판매하는 다이아 페스티벌 입장권은 ▲개별 관람객용 1인권(1만4900원) ▲가족단위 관람객을 위한 3인권(3만9900원)과 4인권(4만9900원) ▲행사 전일 이용 가능한 3일권(3만4900원)으로 구성됐다.
이와 함께 다이아 티비는 공식 SNS 계정을 통해 게시물 공유 이벤트를 진행하고 추첨을 통해 다이아 페스티벌 입장권과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또한 위메프는 ‘찬스딜’ 페이지에 댓글로 행사에 대한 기대감을 적으면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상품권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8일부터는 다이아 티비 공식 SNS에서 크리에이터 팬아트 대회를 개최한다. 입상자는 부상으로 행사 입장권 및 크리에이터 싸인 포스터, 빕스 이용권, 삼각대 등을 받을 수 있다. 위메프에서는 11일부터 티셔츠·폰케이스·파우치 등 6가지 다이아 페스티벌 기념품 판매를 시작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