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곤기자 |
2019.06.28 13:50:01
오산시는 (주)엘오티베큠(대표 오흥식)이 28일, 오산시 지곶동에 소재한 세마 일반산업단지내에서 곽상욱 오산시장을 비롯한 회사 임직원 및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가졌다.
이 날 준공을 한 (주)엘오티베큠은 공장부지 4만8,753㎡에 건축면적 1만7,298.42㎡이며, 현재 종업원 567명에 2018년 기준으로 연매출액 1693억 원이다.
이날 준공식에 참석한 곽상욱 오산시장은 “세마일반산업단지는 오산에서 조성하는 산업단지 중 민간에서 개발하는 첫 번째 산업단지로 이 자리에 우량기업인 ㈜엘오티베큠이 생산, 연구 및 서비스센터를 아우르는 통합 사옥이 완공돼 오산에서 새로운 도약을 하게 됨으로써 지역의 새로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일조하게 될 것이다. (주)엘오티 베큠은 '작지만 큰기업, 젊지만 강한 기업을 위해 달려간다’는 슬로건처럼 세계 최고의 기업으로 발전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