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락기자 | 2019.06.26 07:24:59
인제산 농특산물이 지난 1월 말 미국 시장에 진출한 이래 꾸준히 현지인들에게 인지도를 높여 올 상반기에만 수출 판매 실적이 2억여원에 달한다. 인제군에 따르면 25일 4차 선적 물량에는 지역 내 9개 업체에서 생산된 황태채와 오미자, 잡곡류, 건나물, 자작나무 마스크팩 등 20개 품목 40피트 컨테이너 1대 분량이다. 총 금액은 9900여만원에 이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