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세상에듀코는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서울국제도서전에 참가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행사는 국내외 도서시장과 출판산업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책 축제다. 대한출판문화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며, 국내 313개사와 주빈국인 헝가리를 비롯한 미국, 영국, 프랑스, 일본, 중국 등 41개국 118개사가 참여한다.
동화세상에듀코 부스는 대표 프로그램인 ‘상상코칭’에서 제공하는 상상코칭 앱 시스템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게 구성했다. 앱을 활용해 학생들은 공부에 대한 코칭 플래너를 작성하고, 6가지 진단검사와 함께 종합적으로 학습과 공부습관 관리를 받아볼 수 있게 했다.
행사 동안 간단한 카드놀이로 알아보는 ‘행동유형 TEST’도 진행했다. 친구, 가족끼리 서로 성향을 이해하며 코칭을 시작하는 첫 단계를 경험할 수 있게 한 것. 청소년들의 고민과 부보의 관계성 회복을 돕기 위해 발행하는 교육정보지 ‘코칭맘(Cocahing Mom)’을 소개하고 무료로 정기구독 신청을 받았다.
동화세상에듀코는 ‘상상코칭’과 함께 그동안 출간한 다양한 도서를 함께 전시했다. 체험활동 참여 후 코치와의 간단한 게임을 통해 ‘Thank You Diary’, 문화상품권 등 다양한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