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가 24일부터 오는 30일까지 ‘Summer for Winter’ 기획전을 열고 인기 겨울 아우터를 최대 75% 할인해 판매한다고 밝혔다. 남성∙여성복 브랜드 20개, 유아동 브랜드 12개 총 32개 브랜드가 참여해 총 900여개 상품을 대거 선보인다.
24일부터 26일까지 빈폴키즈, 닥스&헤지스 키즈, 마인드브릿지, 캘빈클라인, 플라스틱 아일랜드, LAP, 쉬즈미스, SOUP, 파크랜드, 이스트쿤스트 등이, 27일부터 30일까지 팬콧키즈, 크록스키즈, 폴햄키즈, 에고이스트, 폴햄, 탑텐, 디폴트, 신원, KARRA 등이 참여한다.
또 이번 행사에서 ‘탑텐’의 2019년 F/W 프리오더 상품인 ‘리얼구스 경량패딩’, ‘폴라리스 롱패딩’을 한 시즌 앞당겨 미리 선보인다.
임현동 11번가 패션 담당은 “인기 브랜드사가 대거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고객들이 올 겨울 상품을 미리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