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은 ‘이사만루2019’에 ‘이달의 선수(Key Player of the Month)’ 50명을 추가하는 신규 업데이트를 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는 이대호, 양의지, 유희관, 양현종 등이 추가됐다. 지난 5월 국내 프로야구 내 치열한 순위 다툼의 중심에서 각 구단의 성적과 인기를 견인해 온 선수로 평가했다.
‘이달의 선수카드’는 현재 각 선수가 소속된 동일 구단의 코치와 같은 덱으로 사용될 경우 보다 높은 능력치를 발휘해 보다 전략적인 게임 플레이도 가능하다.
넷마블은 이번 신규 선수 카드 추가를 기념해 오는 26일까지 게임에 접속만 해도 매일 5000만 골드(게임재화)를 제공하는 ‘골드 페스티벌’, 27일까지 게임 내 성장 미션 달성 시 이용자가 원하는 ‘4월 이달의 선수 카드’를 지급하는 등 이벤트도 진행한다.
아울러 ‘이사만루2019’는 △KBO역대 시즌을 그대로 게임에서 즐기는 시즌모드부터 이용자간 실시간 대전까지 즐길 수 있는 풍부한 컨텐츠 △이용자간 원하는 가격에 선수를 직접 사고 팔 수 있는 이적시장 시스템 △야구 전체를 직접 플레이 하는 방식부터 관전하는 자동 플레이, 빠르게 결과를 산출하는 시뮬레이션까지 실제 야구 경기에서 경험할 수 있는 모든 흥미거리를 담아낸 게 특징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