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식품이 대용량 RTD(Ready to drink) 커피음료 ‘맥스웰하우스 콜롬비아나 마스터’ 500㎖ 2종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동서식품에 따르면, 맥스웰하우스 콜롬비아나 마스터는 최근 주목 받는 ‘가용비’(가격 대비 용량), ‘대확행’(크고 확실한 행복) 트렌드에 발맞춰 출시한 500㎖ 대용량 제품이다. 고품질의 콜롬비아산 아라비카 원두를 100% 사용했고, 동서식품의 기술력으로 미디엄 로스팅해 특유의 부드러우면서도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제품은 아메리카노의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는 ‘블랙’과 고소한 우유의 풍미가 어우러진 ‘라떼’ 2종으로 발매된다.
용기는 페트(PET) 타입으로 휴대가 간편하며 오래 두고 마셔도 산뜻한 풍미를 유지할 수 있으며, 패키지 겉면에는 부드러운 커피의 맛과 향을 감각적인 일러스트레이션으로 표현해 트렌디한 느낌을 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