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임빌

게임빌은 ‘별이되어라!’의 시즌7 ‘우주의 끝에서’를 공개한다고 11일 밝혔다.

일곱 번째 시즌에서는 우주의 운명을 건 빛과 어둠의 전쟁 스토리가 본격적으로 펼쳐진다. 신규 모험지역 ‘카이르’, 인피니티를 넘어서는 ‘퍼스트 임팩트’ 강화등급, 신규 동료 등 새로운 콘텐츠가 대거 등장하고, 각종 편의 기능들을 개편한 게 특징이다.

새로운 모험지역인 ‘카이르’는 오딧세이 연합 최강의 세력인 ‘인푸’의 상징으로 거대한 전함이다. ‘카이르’에서 영웅들이 더욱 활약할 수 있도록 최고 레벨은 150으로 확장된다. 인피니티 강화 10단계에 도달한 영웅은 ‘퍼스트 임팩트’로 능력의 한계를 다시 한번 돌파할 수 있다. 외형이 바뀌는 것뿐만 아니라 영웅의 특성에 맞게 스킬도 강력해진다.

신위 등급보다 우월한 최상위 등급인 퍼스트 임팩트 영웅은 ‘크룬 더 라그나로크’ ‘아툼 더 오시리스’ ‘아툼 더 클레이 에세르’ ‘헬리오스’ ‘가이아 엘 화이트 헬’로 총 5종이다.

다크소울 세력의 신규 동료 ‘타나토스’ ‘모르가나’도 새롭게 등장한다. 신위 등급 이상의 영웅들만 장착할 수 있는 ‘엘 가이아의 무기’도 추가된다. 회사 측에 의하면 영웅의 고유한 특성을 더욱 강력하게 만들어주는 특별한 무기다.

길드원들과 함께 파티를 구성해 참여할 수 있는 ‘길드 주간 월드 보스’는 총 4명의 월드 보스가 매주 교대로 출현해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일곱번째 시즌 ‘우주의 끝에서’ 오픈을 기념해 대대적인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원하는 영웅을 획득할 수 있는 ‘스페셜 인피니티 카드 선택권’을 모든 유저들에게 제공할 뿐만 아니라 ‘암흑 보석’ 모으기, ‘황금 카드’ 모으기, ‘헬리오스 출정명령’ 임무수행, ‘길드 탐험’, ‘행운 룰렛’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풍성한 보상을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