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락기자 | 2019.06.08 08:48:30
인제국유림관리소(소장 임흥규)가 2015년부터 식재 한 조림지를 대상으로 풀베기 사업을 시행한다. 인제관리소에 따르면 올해 17억 원의 예산과 8개 등록 국유림영림단을 투입, 2015년부터 식재한 조림지 1080ha의 풀베기 사업를 진행한다. 국유림관리소는 여름철 폭염과 독충류 등에 의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전문강사를 초빙, 산림사업 근로자를 대상으로 안전사고예방·응급처치 요령 등을 교육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