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은 모바일 RPG(역할수행게임) ‘세븐나이츠’에 신규 콘텐츠 ‘난타전’을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처음 선보이는 콘텐츠인 난타전은 기존 PVE 전투와는 색다른 매력을 뽐낸다는 것.
회사 측에 의하면 난타전은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제공하기 위해 전략적인 요소를 강조한 타임어택 콘텐츠다. 난타전에 참여한 영웅은 전투가 끝날 때까지 사망하지 않고 전투를 지속할 수 있지만 남은 생명력이 많을수록 피해량이 높아지기 때문에 영웅들의 생명력을 어떻게 관리하는 지가 핵심적인 요소로 꼽힌다.
난타전 참여를 통해 이용자가 확보할 수 있는 보상도 중요한 요소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용자들은 매일 획득할 수 있는 참여 보상과 1주일에 한 번 지급되는 시즌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해당 보상들을 활용해 향후 공개 예정인 최고단계 장비를 강화할 수 있다.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출석 이벤트도 진행한다. 일주일 동안 출석만 해도 매일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7일차에는 6성 PVE 승리자 장신구 선택권도 획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