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주아민이 거침 없는 입담으로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1일 재방송된 sky Drama 예능프로그램 ‘신션한 남편’에 출연한 주아민은 “저는 임신했을 때 야한 걸 많이 봤다”고 돌발 고백했다.
이어 주아민은 “임신하니까 야한 게 당기더라”며 “생전 그런 거 안 보는데 임신했을 땐 18세 이상 영상이 보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정말로 그렇다. 제 친구들도 다 비슷한 시기에 임신했는데 마찬가지더라”고 호소해 폭소를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