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홈쇼핑이 익산시, 국가식품클러스터 지원센터와 함께 2020년 ‘NS Cookfest’ 익산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은(왼쪽부터) 조규대 익산시의회 의장, 윤태진 국가식품클러스터 지원센터 이사장, 정헌율 익산시 시장, 도상철 NS홈쇼핑 대표이사, 김홍국 하림그룹 회장, 조항목 NS홈쇼핑 부사장. (사진=NS홈쇼핑)

NS홈쇼핑이 30일 서울 양재동 aT센터 세계로룸에서 익산시, 국가식품클러스터 지원센터와 함께 2020년 ‘NS Cookfest’ 익산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홍국 하림그룹 회장과 도상철 NS홈쇼핑 대표이사, 정헌율 익산시 시장, 조규대 익산시의회 의장, 윤태진 국가식품클러스터 지원센터 이사장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NS홈쇼핑과 익산시, 국가식품클러스터 지원센터는 ‘NS Cookfest 2020’의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행정 및 재정 지원 ▲다양한 프로그램 전시 컨퍼런스 견학 개발 및 지원 ▲관람객 유치를 위한 마케팅·홍보 지원 등을 협약하고 관련 업무를 함께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NS홈쇼핑은 ‘NS Cookfest 2020’의 익산 개최를 통해 서울과 수도권 중심의 대회에서 벗어나 전국의 맛이 담긴 식품문화축제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익산은 식품산업의 메카로 떠오르는 국가식품클러스터가 위치하고 있어 지역경제의 균형발전과 대한민국의 식품산업 경쟁력 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다.